[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 각 주요 랭킹을 싹쓸이 한 요네즈 켄시의 "Lemon" Music Video가 2월 9일(토) 21:19에 YouTube 재생 회수 3억회를 돌파했다.

MV "Lemon"은 2018년 2월 27일 오전 8시에 공개해 13시간 만에 100만 재생 돌파, 6일 동안 1000만 재생, 107일 만에 1억 재생, 251일 2억 재생의 경이적인 속도로 지난해 말 홍백가합전에서의 라이브 가창 등 계속된 이슈를 만들어 낸 뒤 공개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3억회를 돌파하는 위업을 이루었다. 3억회 재생은, 일본에서 공개된 영상으로서는 전대미문의 숫자이다 (레코드 회사 조사)

2018년 4월 27일부터 시작된 YouTube에서의 인기 음악을 랭킹 형식으로 정리한 일본판 YouTube 차트에서는 시작 첫 주, "아티스트" "뮤직 비디오" "악곡"의 주요 랭킹 3항목의 선두를 독점. 가수별 "아티스트 랭킹"에서는 TOP 1위를 연속 17주, 통산 123주 기록해, 최신 집계에서 1441만회로 2위 이하를 크게 따돌리고 1위를 지키고 있다.

곡 "Lemon"은 TOP 1위를 통산 31주 기록해, 공개로부터 약 11개월이 경과한 현재도 매주 700만 재생 이상 시청되어 1위의 기록을 계속 늘리고 있다. 아울러 주간 시청수는 일본에만 머물지 않고, "YouTube 뮤직 비디오 차트" 최신 세계 랭킹 TOP100(집계 기간:2019년 1월 25일-2019년 1월 31일)에서도 일본의 뮤지션으로서 유일하게 요네즈 켄시의 "Lemon"이 랭크 인 하고 있어, 누계 10주간 랭크 인이 되고 있다.(레코드 회사 조사)

현재 YouTube에서 공개한 본인 명의 곡들은 Lemon을 포함해 1억 회 재생 초과는 5편, 총 33작품의 합계 재생 횟수는 17억4000만 재생을 넘어섰으며 채널 등록자 수는 320만 명을 넘어섰다.

요네즈 켄시는 현재, 첫 아레나 투어가 되는 "요네즈 켄시 219 TOUR / 척추가 오팔이 될 무렵"을 개최중. 3월10일(일), 11일(월) 마쿠하리 멧세까지 8개 장소 16회 공연을 일본 국내 각지에서 개최한 후, 첫 해외 공연을 3월19일(화) 상하이, 그리고 3월30일(토) 타이페이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