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현재까지 7편 연속으로 싱글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케야키자카 46의 8th 싱글 '검은 양'의 Music Video가 공개되었다.

2019년 최초의 작품이며, 전작 "앰비발렌트"로부터 약 반년만이 되는 이번작은 릴리스 정보 해금으로부터 큰 반향이 일면서, 타이틀의 발표, 곡의 온에어 시도 검색 사이트에서 트렌드에 들어가는 등, 큰 주목을 끌고 있었다. 또, 멤버들도 라디오나 블로그로 Music Video를 기대하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켜 왔다.

2019년 2월 1일(금)에 공개된 "검은 양"의 Music Video의 감독은, 이번 작품도 "불협화음" "바람에 불리어도" "유리를 깨라!" "암비발렌트"등의 Music Video를 다룬 신구 료헤이 감독, 안무도 세계적인 댄서 TAKAHIRO(우에노 타카히로)가 계속 담당했다.

매 작품에 있어서 강한 메시지나 아이돌답지 않은 격렬한 안무로, 보는 사람을 신음하게 만들어 온 케야키자카 46이지만, 이번 작품은 한층 더 그 표현력과 박력이 강화되어, 가슴 깊이 꽂히는 가사, 삶의 갈등 그리고 여러 사람과의 공존과 대립등을 서로 껴안는 안무나 밀어내는 안무를 축으로 보기 좋게 컨템퍼러리한 댄스로 표현하고 있다. 케야키자카 46 사상 가장 메시지성이 넘치는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센터는 데뷔로부터 8작 연속으로 히라테 유리나가 담당하며 각 멤버들도 약 3년의 활동 속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어, 확실히 케야키자카 46 현재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