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요시키가 26일 영화 제작진인 감독 D J 카루소, 그리고 TV 시리즈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하는 마크 존슨과 함께 미국에 앞서 일본에서 할리우드 영화 xxx(트리플X) 시리즈 4편 최신작 "xXx 4"의 음악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화 "xXx 4"와 텔레비전 시리즈의 테마송을 시작으로 악곡 총지휘를 맡는 것에 가세해, 이날의 회견에서는, 영화에 카메오 출연도 결정되었으며 또한 YOSHIKI가 TV 시리즈의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서도 참가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요시키는, "음악 감독을 맡는 것은 큰 결단이었지만, 이렇게 헐리우드 영화계의 거물이신 분들과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꿈만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설마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웃음). TV 시리즈의 프로듀서 제안까지 받아, 매우 영광입니다"라고 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독인 D. J 카루소는 " 요시키가 트리플X에 걸맞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라면 영화의 세계관을 전할 수 있는 곡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라고 하였으며 또 프로듀서 마크 존은 "YOSHIKI와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영광이다. 작품 만들기를 스타트시키는 것이 지금부터 매우 기대된다"라는 말로 이미 제작 팀이 하나가 된 분위기가 느껴졌다.

또,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TV 시리즈의 프로듀서 취임과 영화에 카메오 출연에 대해서는, 제작진으로부터 YOSHIKI에 대해 열렬한 제의가 있었다고 하며, 그 "뒷이야기"도 밝혀졌다. D·J·카루소는 "YOSHIKI의 음악 감독 취임을 발표한 샹하이에서의 기자 회견 후에, 상상을 훨씬 웃도는 반향이 있어, 정말로 놀랐습니다. 그래서 장편 영화에 출연과 동시에, "xXx 4"의 최신 TV 시리즈의 프로듀서의 한사람으로서 참가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의뢰했습니다"라고 YOSHIKI의 아시아 마켓에서의 영향력이 이번 오퍼에 연결되었다고 말했다.

TV 시리즈 프로듀서를 맡은 마크 존슨은 아카데미상, 골든글러브상, 베를린 국제영화제 등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불후의 명작 '레인맨'(주연 더스틴 호프먼, 톰 크루즈)의 프로듀서로서 알려진 후에 '너에게 읽는 이야기' '내안의 당신' '나니아 연대기' 같은 영화작품 외에 에미상 및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브레이킹 배드'나, 그 스핀오프 작품인 '베터 콜 사울' 등의 TV 시리즈에서도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가 벌여온 작품들의 흥행 수입은 25억 달러를 넘는다.

2017년 공개의 전작 "트리플 X:재기동"에서는, 약 380억엔의 흥행 수입을 올리고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약 1,000억엔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고 있는 트리플 X시리즈 최신작인 "xXx 4"는 제작진용에 골든 멤버를 갖추면서 드디어 스타트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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