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얌] 1월 28일(월) 발매되는 주간지 AERA 2월 4일호에, 곧 공개되는 영화 "반세계"에 주연인 이나가키 고로가 등장한다.

표지, 칼럼 "표지의 사람"외, "새로운 지도"로서 활동을 재개하고 나서는 "향후의 인생"을 말하는 인터뷰도 게재하고 있다. 표지, 인터뷰 페이지 모두, 촬영은 AERA의 표지 포토그래퍼인 니나가와 미카. 

2017년에 "새로운 지도"의 한 사람으로서 재출발한 이나가키 고로는 2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반세계"에 주연. 인생의 반환 지점에 도달한 3명의 남자들의 우정을 그리는 이야기 속에서, "숯구이 장인"을 연기하고 있다.

스크린 안에서는, 무골의 중년남으로서 지금까지의 '멋쟁이' 모습은 온데간데가 없다.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하는 배우로서의 첫 번째 작품으로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역할이 바로 정확하게 다르고 좋은 기회였어요. 나도 44세(촬영 시점)가 되었고 이제는 멋진 영웅 같은 캐릭터가 아니라 이런 작품도 만들게 됐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리면 됩니다. 난 그렇게 어이가 없어 보이려고 해요."라고 이야기하며, 어디까지나 긍정적인 스탠스를 견지하고 있다.

아에라(AERA) 2019년 2/4호 [오모테가미: 이나가키 고로]

정가: 390엔 (세금 포함)

발매일: 2019년 1월 28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