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클래식과 추리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가 개봉일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한정판 관객 선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재 소프라노 가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과 음악가를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 그리고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에 숨겨진 비밀을 담은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가 국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관객 선물을 공개했다. 바로, 명탐정 코난 23기 극장판 원화 포스트카드를 개봉일인 2월 14일부터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를 관람한 10만 명의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것.

이번에 증정되는 관객 선물은 오는 4월 일본에서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23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감청의 권>의 원화 포스트카드로, 지난 8월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 개봉 당시 영화 엔딩에 깜짝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던 괴도 키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수줍어하는 란과 마주한 괴도 키드, 그리고 그 사이에서 놀란 표정을 하고 있는 코난의 모습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스즈키 소노코와 쿄고쿠 마코토 모습 역시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오는 2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 선물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는 시리즈 최초 클래식과 추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며, 일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제32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해 재미는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베토벤부터 슈베르트, 바흐, 그리고 헨델까지 스크린에서 즐기는 클래식 명곡이 신이치와 란의 추억 속 노래와 얽혀있어 이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기도. 음악가만을 노린 연쇄살인 사건과 폭발하는 콘서트홀 속 란과 천 명의 관객을 구하기 위한 코난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번 작품이 시리즈 사상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을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국내에서 어느 정도의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 때마다 다채로운 관객 선물로 화제를 모았던 ‘명탐정 코난’이 다시 한번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역대급 관객 선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INFORMATION]

제       목 |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

원       작 | 아오야마 고쇼

감       독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각       본 | 코우치 카즈나리

러 닝 타 임 l 116분

수       입 | CJ ENM

개       봉 | 2019년 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