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KE48이 2월부터 관동 투어를 개최한다는 사실이 19일 도쿄 돔 시티홀에서 거행된 "AKB48 리퀘스트 아워 세트리스트 베스트100" 콘서트 도중 발표됐다.

2월 28~3월 1일에 치바 이치카와시 문화 회관에서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4월 8~9일에 도쿄 에도가와구 종합 문화 센터, 동12일에 사이타마 웨스타 카와고에, 동26일에 카나가와현민홀과 1도 3현에서 개최된다.

투어 제목은 "SKE48 콘서트 불꽃의 관동투어 2019~오래동안 기다리게 했습니다!~"라고 발표되었다. SKE48은 2014년 11월 현지 아이치현에서 전국 47개 도도부현을 모두 도는 투어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2월 10일 니가타에서 투어를 한 이후 멤버들의 바쁜 일정 등을 이유로 휴지상태다.

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쥬리나(21)는 "관동에서 이러한 기회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SKE의 매력을 알고 싶어하실거에요"라고 PR.

마츠이 쥬리나

타카야나기 아카네(27)는 "지금, 47 도도부현 투어를 하고 있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날짜와 장소가 정해진 것이 기쁩니다. 하지만 전국 투어를 돈다고 하는 목표도 있으므로,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호소했다.

스다 아카리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