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현지시간 1월 17일(목), L.A.에 거주하는 YOSHIKI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거행된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 in 헐리우드"의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이날은 L.A.에서 따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잠시 틈을 내어 이 곳을 방문하였고, 많은 함성이 오가는 가운데 언론의 포토콜에 응했다. 또 기자의 질문에 응하는 가운데 다음 주 영화와 관련해 어떤 발표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 아카데미 공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단편영화제인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 & 아시아(SSFF & ASIA)"는, 2018년에 영화제가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일본 외무성이 운영하는 "재팬 하우스"와 함께, 이번 할리우드에서 영화제를 개최.

YOSHIKI는 일본의 다양한 매력을 해외에 발신하는 거점으로서 일본 외무성에 의해 설립된 이 "재팬 하우스"의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으며, 이번은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 in 할리우드"의 주최측인 "재팬 하우스"의 요청으로 이 이벤트를 응원하는 형태로 레드 카펫에 등장하게 되었다.

TCL 차이니즈 시어터는 2016년 X JAPAN의 다큐멘터리 영화 "WE ARE X"의 프리미어 시사가 행해진 회장. 세계 최초의 피로 되었던 이 곳을 시작으로, 영화의 프로모션을 위하여 전세계를 뛰어 돌며 각국의 영화제에 등단한 당시를 되돌아 보며, 감개무량한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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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 Official Site:http://www.yoshik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