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수) CGV 페이스북을 통한 메인 예고편 공개 후 “클래식이랑 코난이라니 이 신선한 조합 뭐람? 각이다”(Da**), “대박 전율의 악보 개설레니까 나 이거 보러 갈 거다”(권**), “행복해 드디어 전율의 악보 국내 개봉”(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은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가 1차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시리즈 최초 클래식과 추리의 만남부터 이번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소프라노 여가수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과 아름다운 선율에 숨겨진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황금빛의 파이프 오르간이 크게 자리한 콘서트홀을 가득 채운 천 명의 관객들 앞에서 열창하는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 ‘아키바 레이코’를 비롯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도모토 아카데미 설립자 ‘도모토 카즈키’, 그리고 이번 콘서트의 책임자 ‘도모토 겐야’의 모습까지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번 작품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어, 소프라노 가수 ‘아키바 레이코’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과 콘서트홀 폭발을 막기 위한 코난의 고군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리 코고로 역시 사건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중학생 시절 신이치와 란의 다정한 모습은 이번 사건과 이들의 추억이 어떤 관계가 있을지 호기심을 키운다.

지난 1994년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선데이] 연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명탐정 코난]은 초등학생의 몸으로 변해버린 고등학생 명탐정이라는 독특한 설정, 그리고 명석한 두뇌와 추리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코난의 이야기를 담아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일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는 제32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며 재미는 물론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베토벤부터 슈베르트, 바흐, 헨델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은 클래식 명곡과 추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작품은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는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는 오는 2월 14일 천재 소프라노를 겨냥한 의문의 사건과 일촉즉발 위기에 빠진 란과 천 명의 관객을 구하기 위한 코난의 활약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INFORMATION]

제       목 | 명탐정 코난:전율의 악보

원       작 | 아오야마 고쇼

감       독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각       본 | 코우치 카즈나리

러 닝 타 임 l 116분

수       입 | CJ ENM

개       봉 | 2019년 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