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김장감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역대급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이 반전 소름 무삭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일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기자 ‘다나카’가 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추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무삭제 영상은 버스 안에 타고 있던 ‘다나카’가 한 노인의 나무람에 인해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다리가 불편한 듯 절룩거리며 싸늘한 표정으로 자리를 비켜주는 그의 모습에 다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버스에 내리는 순간 관객들까지 속여넘긴 반전이 드러난다.

‘반전 영화의 정석, 교과서’로 불리는 <유주얼 서스펙트> 못지않은 반전을 확인할 수 있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의 오프닝은 앞서 진행된 상영회와 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관객들이 직접 손꼽은 명장면이기도 해 더욱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긍정적인 에너지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은 받은 ‘츠마부키 사토시’는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하게 함과 동시에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관객에게 더욱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개봉 전 상영회와 시사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숨을 죽이게 한다!” (CGV_juh****), 팽팽한 긴장감과 특유의 분위기가 인상적인 영화!” (인스타그램 sue***), 절제된 연출이 돋보이는 수작” (익스트림무비_네****) 등 대체 불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구성으로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를 완성시킨 영화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될 것이다.

올겨울,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오는 1월 17일 개봉한다.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반전 소름 무삭제 영상 최초 공개 바로 가기

INFORMATION

 

제     목_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원     제_ 愚行錄 (Traces of Sin)

감     독_ 이시카와 케이

출     연_ 츠마부키 사토시, 미츠시마 히카리

수     입_ ㈜풍경소리

배   급_㈜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등     급_15세이상관람가

개     봉 _2019년 1월 17일

 

SYNOPSIS

누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후,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실을 찾고자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는 기자 ‘다나카’(츠마부키 사토시).

그들의 주변 사람들을 취재하던 중

숨겨져 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하나 둘 씩 모아지는 과거의 조각들 속

과연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