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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일본문화원 日영화 상영 정보] 영화 ‘안녕, 쿠로’(さよなら, クロ, Sayonara, Kuro) 상영

1월을 맞아 일본영화상영회는 ‘반려동물, 그리고 우리’ 특집을 마련했다.

고대로부터 인간과 함께 해온 반려동물들. 그들과 인간인 우리는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살아왔으며, 우리 인간은 그들에게 어떤 존재이고, 또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우리 인간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때로는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가며 생명도 구해주는 반려동물들. 반려동물 유기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그들과 우리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신년 일본영화상영회는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하게 볼 수 있는 ‘반려동물, 그리고 우리’라는 테마로 상영회를 개최한다.

※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

1월 14일(월)에는 영화 ‘안녕, 쿠로’(さよなら, クロ, Sayonara, Kuro)를 상영한다.

영화 포스터

- 감독 : 마츠오카 조지
-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 이토 아유미, 에모토 아키라
- 상영시간 : 109분
- 제작연도 : 2003년
- 장르 : 드라마
-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어느 산골 마을의 고등학교 앞.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에게 버려진 채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마침 등교 중이던 료스케가 강아지에게 손을 내밀고, 녀석은 학교 안까지 몰래 따라 들어온다.

이날 학교는 축제 준비에 한창. 하지만 료스케의 학급은 가장 행렬에 쓰일 모형 강아지가 망가져서 곤경에 처한다. 그 때 구원처럼 등장한 바로 그 녀석. 그 후 녀석은 ‘쿠로’라는 이름까지 얻고 학교에서 생활하게 된다.

료스케에게는 코지라는 둘도 없는 친구가 있다. 이 둘은 유키코를 사이에 두고 서로 경쟁하는 사이다. 어느 날 대학 시험을 앞에 두고 세 사람의 우정을 무너뜨린 사건이 발생하고 그때도 이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것은 쿠로, 바로 이 녀석이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수의사가 된 료스케는 고향으로 돌아와 유키코와 재회한다. 둘 사이에 서먹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료스케는 쿠로가 심각한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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