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월 12일, AKB48 팀 A 단독 콘서트~아름다운 사람들~"이 도쿄 돔 시티(TDC)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팀 A 콘서트의 자기 소개 주제는 "올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

시타오 미우는 "3월에 개최되는 야마구치 콘서트를 성공시키는 것. 다른 하나는 머리카락을 등까지 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토 모에가 자기 소개 시간을 이용해서 "시타오와 여행에 가고 싶다"라고 말하자 관객들은 "어디로?"라고 질문. 고토가 '역시 한국'이라고 시타오를 부추기자 시타오는 "러시아를 가버릴까? 러시아! 러시아! (웃음)"라고 웃으면서 대응. 

고토가""우리 영어를 못하는데 괜찮겠지?"라고 되묻자, 시타오는 "괜찮아! (웃음)"라고 응답했고 고토는 "에? 그럼 금년 중에?"라고 작은 소리로 말하자 객석으로부터 큰 웃음이 일어났다. 

고토와 시타오는 한국에서 개최되었던 "PRODUCE48"에서 활약. 두사람 모두 유감스럽게도 근소한 차이로 "IZ*ONE" 멤버로는 뽑히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건투하였고 한국에서도 대인기.

특히 이날 팀 A 콘서트에서는 시타오의 부드럽고 다이나믹한 댄스가 눈길을 끌었으며

유닛에서는 타니가와, 오쿠모토, 고토와 함께 "달의 뒤편"을 통하여 섹시하고 요염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