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작년 가을에 4년만의 오리지널 4th 앨범 "자파미유"를 발매하고 앨범으로부터 "코이노하나", "키즈나미"의 라이브 뮤직 비디오를 발표했던 캬리 파뮤파뮤가 싱글 커팅 제3탄 리드트랙 "오토노쿠니 (音ノ国)"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캬리만으로 구성된 NEO 만다라 차원 공간을 연출 .감독은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인 판타지스타 우타마로가 담당. 뉴욕에서 원격 디렉션으로 완성된 혼신의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어있다.

캬리는 뉴 싱글 밸매에 맞추어 2019년의 활동으로 '오토노쿠니 투어'라는 타이틀로 일본의 전통과 역사를 담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라이브 투어 개최를 발표. 이 라이브는 '와 (和)'를 테마로 제작된 자신의 앨범 "자파미유"를 컨셉으로 하는 투어가 될 예정. 그리고 그 최초의 개최지는 3월 30일(토)에 시마네현 이즈모타이샤 (出雲大社)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캬리 코멘토>

이번에는, 판타지스타 우타마로씨께 부탁드렸습니다. 지금까지도 MV에서는 여러가지를 표현해 왔습니다만, 오토노쿠니에서는 여러 모습으로 제가 많이 출연하면서 만다라와 같이 사이키델릭한 작품으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공주님과 참근교대 그리고 이키 (一揆)라는 세가지 테마를 의상으로 표현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이키춤을 즐겨입습니다. 아울러 MV의 해금에 맞추어, 이즈모타이샤에서의 야외 라이브도 발표했습니다! 역사가 있는 신성한 장소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 신비로운 세계관을 제 나름대로 스테이지로 표현하려고 하니 기대해주세요!

<きゃりーぱみゅぱみゅコメント>

今回は、ファンタジスタ歌麿呂さんにお願いしました。今までもMVでは色々な事を表現してきましたが、音ノ国ではいろいろな私がたくさん出演し、曼荼羅みたいでサイケデリックな、とても手の込んだ作品に仕上がっています。お姫様と参勤交代と一揆を3種類の衣装で表現して、その中でも私は一揆でのヲタ芸ダンスが楽しくてお気に入りです。さらに、MVの解禁に合わせて、出雲大社での野外ライブも発表しました!歴史のある神聖な場所でライブができるのがすごく楽しみです。神秘的な世界観を私なりにステージで表現できたら良いなと思ってますので楽しみにしてい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