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018년 10월 26일 오사카 엑스포 기념공원에서 약3만 명 규모의 졸업 콘서트를 갖고, 11월 4일 오사카 난바에 있는 NMB 48극장에서 열린 졸업공연을 끝으로 NMB48을 졸업한 야마모토 사야카가 2019년 1월 1일부터 마침내 솔로 활동을 본격 시동했다.

길었던 머리카락을 약 30센치 정도 잘라, 이미지를 일신. 약 6년만의 쇼트 컷트 모습은 필견. 그리고, 대망의 솔로 투어 "I'm ready" 개최가 결정되었다 .야마모토가 솔로 투어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으로 3번째. 2016년의 Zepp 투어, 2017년의 홀 투어를 거쳐, 2019년은 야마모토 자신이 가장 바라고 있던 라이브 하우스 투어가 된다.

"방문하는 도시도 공연수도 역대 최대 규모인 24개 도시 27회 공연으로 2만 6천여명의 관람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월 23일의 사이타마 HEAVEN'S ROCK 사이타마 신도심을 시작으로, 6월 2일의 오키나와 사쿠라사카 센트럴에서 행해지는 투어 파이널까지 앞질러 간다.

또한 투어 타이틀로도 되어 있는 'I'm ready'에는 문자 그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스타트를 끊을 준비는 되었다는 생각이 담겨져 있다.

아울러 염원이었던 공식 팬클럽 "SYC"와 모바일 전용 "SYC MOBILE"을 설립. 라이브의 티켓선행 신청이나 팬클럽 한정 이벤트를 시작으로 팬클럽에서만 볼 수 있는 동영상이나 컨텐츠, 야마모토 사야카 본인에게 메일이 도착하는 모바일 메일 등, 다채로운 특전을 담을 예정이며 이를 1월 1일자 아사히 신문 광고로 전개하면서 신문에 게재되고 있는 2개의 QR코드를 읽으면, 상기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