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라디오 방송국 J-WAVE(81.3FM)는 12월 31일 밤 9시부터 올 12월 창립 120주년을 맞은 세계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독일 그라모폰의 전통과 혁신에 다가서는 프로그램인 J-WAVE SPECIAL DEUTSCHE GRAMOPHON 120th ANNIVESARY PAST, PRESENT & FUTURE를 방송한다.

카라얀, 번스타인이라는 양대 스타 지휘자와 아르헤리치, 폴리니 등의 연주가 그래모폰에 남긴 명연과 역사를 되돌아보는가 하면, 클럽 감각으로 즐기는 새로운 클래식 이벤트 '옐로 라운지'에서 알리스-사라 오트, 미샤 마이스키의 라이브 음원, 그리고 120주년 스페셜 갈라 콘서트에서 오자와 세이지 지휘, 사이토 키넨 오케스트라 및 안네 소피 무터의 바이올린 연주 음원을 공개한다.

네비게이터는, 무라하루 카오리가 담당. 스페셜 갈라 콘서트의 라이브 리포트를 포함, 현역 연주가 만이 가능한 시점에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입구를 제시한다.

프로그램 개요

J-WAVE 81.3 FM

프로그램명 : J-WAVE SPECIAL DEUTSCHE GRAMOPHON 120th ANNIVESARY PAST, PRESENT & FUTURE

방송일시:2018년 12월 31일(월) 21:00~22:55

나비게타: 무라하루 카오리

프로그램 사이트:https://www.j-wave.co.jp/holiday/20181231_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