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9년 2월 13일(수) 발매되는 STU48 2nd 싱글 "바람을 기다리며"의 타이틀곡 Music Video 및 아티스트 사진이 공개되었다.

12월 27일(목), 히로시마 게반트 홀에서 개최된 "STU48 육상 공연~출항 준비중!~"의 앙코르에서, "바람을 기다리며"의 Music Video를 서프라이즈 상영.

이번 작품의 Music Video의 무대는, 비탈길이나 돌계단이 많은 자연 그대로의 언덕 거리 "히로시마현 오노미치". 100개가 넘는 오노미치의 돌무대를 멤버들이 춤추면서 뛰어 올라, 드론을 사용하여 "버드 아이 뷰"에 의한 "1-Take 촬영"이다.

MV 촬영에 있어서, 제작 스탭진으로부터 멤버에게 부과된 것은 "1 테이크 촬영에 도전할 각오". 댄스 안무는 태양의 써커스 댄서 경험이 있는 츠치모토 토모히코에 의한 "컨템퍼러리 댄스"라고 하는 첫 장르에 도전. 고양이의 몸짓과 같은 "오노미치다운 안무"가 되고 있는 점도 이번 주목 포인트.

2일간 총 10 테이크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STU48 멤버들의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을 응축한" Music Video가 완성되었다. YouTube상에서는, 본편과 함께, Music Video 촬영시의 고생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도 볼 수 있다.

타키노 유미코(STU48/'센터)

"1 컷 촬영"으로 몇 테이크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테이크의 가장 좋은 컷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전속력으로 뛰어다니며 먼저 스탠바이하는 장면도 여러 차례 있었어요. 춤도 컨템퍼러리 댄스라는, 우리가 별로 경험하지 못한 것에 도전했습니다. 저도 다른 멤버들도 처음이라서 다들 고생하고 있었지만 지금 웃는 얼굴로 MV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촬영은 세토 내의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에서 찍었습니다. 오도미치는 굉장히 언덕이나 계단이 많기도 합니다만, 그러한 곳을 사용해 찍었기 때문에, 우리들 뿐만이 아니라, 오노미치의 좋은 점도 많이 느끼실 수 있는 MV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MV를 보고 오노미치에 오고 싶다, 세토우치에 오고 싶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내년엔 STU48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이 곡으로 많은 노래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토우치의 매력을 전국에 발신해 나가고 싶습니다!

瀧野由美子 コメント(STU48/「風を待つ」 センター)

“1カット撮影”で何テイクも撮影をしているのですが、そのテイクの一番良いカットを使う訳ではないのですごく大変でした。カメラが見えていないところでも、全速力で走ってまわりこんで先にスタンバイというシーンも何回もありました。ダンスも“コンテンポラリーダンス”という私たちがあまり経験したことないものに挑戦をしました。私も他のメンバーも初めてのことでみんな苦労していましたが、今笑顔でMVを見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嬉しいです。撮影は瀬戸内の広島県尾道で撮らせて頂きました。尾道はすごく坂や階段が多かったりしますが、そういうところを使って撮ったので、私たちだけじゃなく、尾道の景色の良さもたくさん感じて頂けるMVになっている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このMVを見て尾道に来たいな、瀬戸内に来たいなと思ってもらえたら嬉しいです。来年はSTU48で歌番組にたくさん呼んで頂きたいです!この曲でたくさんの歌番組に出演して、瀬戸内の魅力を全国に発信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