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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lassics 리뷰] 마린스키 발레 (Mariinsky Ballet ) - 돈키호테 (Don Quixote) @ 도쿄 분카 카이칸

[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1월 28일 세계 최고의 발레단 마린스키의 발레 돈키호테가 도쿄 분카 카이칸에서 상연되었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을 배경으로 음악의 템포는 빠르며 그런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 신축적인 춤을 추는 댄서들이 활약하는 매력적인 무대이다.

키트리는 마린스키 발레의 간판으로 활약하는 빅토리아 테레시키나, 바질은 이제 마린스키의 중심적인 프린시펄로서 활약하는 김기민, 두사람의 골든 콤비.

제1막의 등장에서부터 엔진이 가동되면서 날카로운 테크닉을 수반하여 차례차례 마음껏 실력을 과시했다.

2016년에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이라할 "노부노와상을 수상한 김기민의 점프는 하늘을 날듯이 높았고, 영원히 멈추지 않을 듯한 회전 등 테크닉은 발레의 본고장에서 인정받은 그의 초절기교로 관객들을 매료했다.

여왕 테레시키나는 김기민의 수퍼 플레이를 여유롭게 즐기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다이브와 리프트에서 발군의 기교를 과시하였으며, 화려하고 반석한 기술과, 고상하고 시적인 서정성을 겸비하면서, 특히 라스트 무렵의 그란페테에서는 최고의 인상을 남겼다.

꿈의 무대에 큐피드역의 나가히사 메이 (永久メイ)가 등장했을 때는 천사같은 사랑스러움이 공연장에 전염되었으며 18세의 가련한 무용수들은 큐피드 그 자체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0여년의 역사를 지닌 마린스키 발레는 훗날 특별공연 '마린스키의 전부'와 고전발레의 걸작 '백조의 호수'를 선보였다. 모두 세계 최고의 명성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마린스키 발레 일본공연 2018의 막을 내렸다.

[Photo:(C)Hidemi Seto]

Mariinsky Ballet

Don Quixote

Ballet in 3 Act

Tokyo Bunka Kaikan

18.11.28[Wed.] 18:30 [Open 17:30 / End 21:30]

Viktoria Tereshkina, Kimin Kim

Movie

Don Quixote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_rsJWhSGYG8

11月28日、世界の至宝マリンスキーバレエ「ドン・キホーテ」を観た。

ドン・キホーテはスペインが舞台で、音楽のテンポは早め。早いテンポの音楽に併せて、メリハリの効いた踊りを披露するダンサー達が活躍する魅力の舞台。

キトリは、マリインスキー・バレエの“顔”として活躍するヴィクトリア・テリョーシキナ、バジルは、今やマリンスキーの中心的なプリンシパルとして活躍するキム・キミンのゴールデンコンビ。

第一幕の登場から、エンジン全開で、テクニックの切れの良さを次から次へと思う存分に披露した。2016年に“バレエ界のアカデミー賞”露ブノワ賞を受賞したキミンのジャンプは宙を舞うように高く、永遠に止まらないような回転などテクニックは超絶技巧。バレエの本場で認められた超絶技巧を観客はたっぷりと楽しんだ。

女王テリョーシキナは、キミンのスーパープレイを余裕で楽しむような笑みを浮かべながら、ダイブもリフトも抜群の切れの良さ。華やかで盤石なテクニックと、気高く詩的な叙情性を併せ持ちつつ、ラスト近くのグランフェッテでは最高の表情を魅せた。

夢の場にキュートピッド役の永久メイが登場したときは、天使のような愛らしさに会場がどよめいた。18歳の可憐なダンサーはキューピッドそのもので、観客の目を虜にした。

230余年の歴史を持つマリンスキーバレエは、後日特別公演「マリンスキーのすべて」と古典バレエの傑作「白鳥の湖」を披露した。いずれも世界一の美の名に相応しいパフォーマンスを披露し、惜しまれつつもマリインスキー・バレエ 日本公演2018の幕は閉じられた。

Mariinsky Ballet

Don Quixote

Ballet in 3 Act

Tokyo Bunka Kaikan

2018.11.28[Wed.] 18:30 [Open 17:30 / End 21:30]

Viktoria Tereshkina, Kimin Kim

ToshikiAoyama 기자 (해외)  toshikiaoyam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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