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보아(32)가 21일 치바 마이하마 암피시어터에서 7년만의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거행했다.

Photo(C)Toshiki Aoyama

이날은 대표곡 '메리크리' 'VALENTI' 등 19곡을 선보이며 이틀 동안 총 4000명의 팬들을 매료했다.

이번 봄 3년반만의 앨범 '나 이대로 괜찮을까'를 발매하고, 30대가 되고나서 한일 포함 첫 전국 투어도 가졌던 보아.

신곡 '아모레'(26일 전달)는 TV 아사히계 드라마 '못났지만 I LOVE YOU (ブスだって I LOVE YOU)'(27일, 심야 0시 20분)의 주제가로 결정되었으며 동곡은 내년 2월 27일에 싱글로 발매된다.

보아는 "매우 충실하게, 1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내년에는 오랜만에 싱글 발매가 있습니다. 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