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수많은 소년 만화지, 청년 만화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모닝구 무스메의 그라비아 퀸 "마키노 마리아".

그녀가 18세의 생일이기도 한, 2019년 2월 2일(토)에 솔로 통산 5권이 되는 사진집 "Marxa 18 a tos"(와니북스)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카리브해의 진주로 일컬어지는 남미 쿠바에서의 로케를 감행. 짙푸른 카리브해와 아름다운 해변, 변화를 이루려는 거리. 또 그것과는 반대로 마치 시대가 멈춰 있는 듯한 향긋한 풍경, 라틴 아메리카의 명랑한 사람들...어디를 잘라내도 기세가 느껴지고 그 자리에만 있어도 신명이 나는 나라에서 보인 어른과 소녀의 틈새. 한껏 재채기, 웃음, 때로는 꼿꼿한 시선을 보내며, 거짓말 없는 소녀의 순수한 표현이 쿠바의 힘에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또 쿠바 하면 야구. 그녀의 야구 사랑도 바다를 넘어 현지 소년 야구팀에 뛰어들었다. 미래의 메이저리거들과 함께 수비 훈련을 하는 장면, 어린이들과의 교류 장면은 필수 체크다.

의상의 포즈 수도 역대 최대로, 수영복은 물론, 발레차림과 실내복 등 약 20 포즈 의상을 입고, 3월 고교를 졸업하는 그녀에게 고교 생활의 마지막 작품이 되는 라스트 교복 차림도 담겨 있다.

160페이지의 대볼륨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마키노 마리아의 사진집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하늘을 찌를듯 하다.

<마키노 마리아 코멘트>

"고교생으로서 라스트 사진집을 발매해 주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카리브해와 컬러풀하고 귀여운 거리. 첫 쿠바는 정말로 화사한 촬영이었습니다. 큰 나무들은 자연스러움이 가득했고 파워를 받았습니다. 가장 예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한 발레 촬영. 너무 긴장했어요. 소년 야구 팀의 연습에 참가해 "우리들은 언제나 여기서 야구를 하니까, 언제라도 돌아와. 기다릴께라고 헤어질 때에 해주던 말. 이 시간은 제 인생의 보물이 되었습니다! 정말 야구를 좋아해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야구를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키노 마리아의 마지막 교복 차림. 최고의 고교졸업 앨범 'Maria 18 aos'가 나옵니다! 부디, 여러분께서 보아 주신다면, "기쁩니다!!"

<牧野真莉愛コメント>

牧野真莉愛、高校生ラストの写真集を発売してくださること、本当に嬉しく思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目の前に広がるカリブ海・カラフルでかわいい街並。初めてのキューバはとってもホットな撮影でした。 大きい木々から自然の気がいっぱい。パワーがもらえました。 一番きれいに魅せたいと思ったバレエの撮影。とても緊張しました。 少年野球チームの練習に参加させていただき「僕達はいつもここで野球をしてるから、いつでも帰ってきてね。 待ってるよ。」別れ際に言っていただいた言葉。この時間は私の人生の宝物になりました! 本当に野球が好きでよかった♡ って思ったのと、更に野球が大好きになりました。 そして、牧野真莉愛最後の制服姿。最高の高校卒業アルバム『Maria 18 años』が出来ました! 是非、皆さんに見ていただけたら、“まりあとっても嬉し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