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2월 17일, AKB48 시타오 미우가 AKB48 오구리 유이의 대역으로서 DHC Extreme Beauty의 공개 녹화에 서브 MC로서, =LOVE의 오타니 에미리와 함께 참가했다. 이날의 메인 게스트는 대만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배우 조 나카무라.

44살의 나이에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조 나카무라는 "다이어트의 8할은 식사 그리고 운동이 2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열일곱 살의 시타오 미우는 "아버지가 39세, 어머니가 38세"라고 하자 프로그램 안에서 경탄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해외에서 활약이 증가하고 있는 시타오에게, 조 나카무라는, 자신있는 북경어 강의에 나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 일본에서 왔습니다" 등 북경어를 전수하면서 해외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시타오 미우의 한국 팬도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출연]

MC : 이쿠라 마나미(전 모모이로 클로버 멤버) 

서브 MC: 시타오 미우(AKB team8)

서브 MC: 오타니 에미리(=LOVE)

게스트: 조 나카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