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의 1기생 이노우에 사유리 대망의 퍼스트 사진집 "존재"가 12월 12일에 발매. 기념 나룻회가 HMV & BOOK SHIBUYA에서 개최되기 전에 취재진과 만났다.

금년 3월 방송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사진집을 만들고 싶다고 프레젠테이션. 그 당시에, 촬영지로, "계속 가보고 싶었던 장소"로서 이야기했던 스위스에서 올 로케를 감행한 혼신의 한권이다.

새하얀 원피스에 구두도 하얀색으로 맞추어 청초한 분위기의 의상으로 등장한 이노우에는 "저, "사유리"라는 이름은 그 유래가 흰 백합(百合)의 꽃이어서 오늘은 흰색으로 통일해 왔습니다. 실은 사진집의 어딘가에, 친가에 핀 백합 꽃을 굉장히 작게 실어 주셨는데요, 어디에 있는지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어필.

완성된 사진집을 집어든 이노우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한다기보다, 지금까지 응원하고 지지해 준 분들에 대한 보은과 같은 것을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마음을 담아, 구석구석 감사의 한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스로 선택한 마음에 드는 컷은 나무 숟가락으로 시력 검사를 하는 듯한 포즈를 가리키며 "이것은 염원하던 하이지 마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라면서 거기거 먹었던 라클렛은 정말 맛있어서 감동했습니다"라고 잊을 수 없는 표정.

그 하이디촌에서는 염소와 함께 촬영하면서 "애니로 본 것처럼, 장난도 치고 싶었지만 실제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사실은 목숨 걸고 먹이를 주는 씬이 있습니다. 웃으면서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수영복과 란제리 차림에 대새허는 "프로그램에서 7년째 이루고 싶은 꿈으로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사진집을 내고 싶다고 말했는데, 오히려 7년간은 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얇은 옷 등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기도 힘들어서, 이번에 껍질을 깨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지난 4일 선보인 노기자카 46의 새로운 4기생에 대해 묻자 "너무 귀여워서 놀랐어요.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 16살이었고, 지금 24살이 되어 14살이 되는 아이들이 들어와서, 10살이나 아래 아들과 무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후배로서 제대로 볼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지만, 다들 제대로 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춤 같은 것도 이제 '인플루엔자'도 춤추고 있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지라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Event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