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미야와키 사쿠라(HKT48 활동 휴지중)등이 소속한 한일 12인조 걸그룹 "IZ*ONE"이, AbemaTV에서 내년 1월에 2주 연속으로 방송되는 특집방송 "처음뵙겠습니다! IZ*ONE의 퍼스트 스텝 in 일본'(1월 6일 / 13일 오후 9:00~10:00)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IZ*ONE은, 6월 8월에 방송된 한국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48"로부터 8월 31일에 탄생.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모두 HKT48 활동 휴지중), 혼다 히토미(AKB48 활동 휴지중)가 재적한다. 이번 달 5일 방송된 후지 TV계 "2018 FNS가요제"에서 일본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였으며 내년 2월 6일에 정식 일본 데뷔가 정해져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MC 츠카지 타케마사와 야마자키 히로야가 "일본의 버라이어티란 어떤 것인가"를 실천 형식으로 지도. 1월 6일 방송 회에서는, IZ*ONE의 멤버들이 "쓰기 시작"에서 새해의 포부를 피로하는 것 외에,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테마를 받아 첫인상으로 떠올린 멤버를 가리키는 "누가 몇 캐릭터야!" 등등이 진행된다.

각 게임의 승자에게는 스윗츠의 호비, 1번 성적이 나빴던 멤버에게는 가혹한(!?) 벌칙 게임도. 일본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IZ*ONE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방송은 한국 아티스트 전문채널 "K WORLD 채널"과 "SPECIAL2 채널"에서 방송되고, 방송 후에는 Abema 비디오에서도 3개월간 전달(1주일간 만 무료)이 이루어진다. 

13일부터는 Abema 비디오 한정 컨텐츠로서 "IZ*ONE Abema 비디오 특설 채널"이 스타트. 한국에서 발매된 데뷔곡 "La Vie en Rose"의 MV나 특번의 선행 영상, 미공개 영상등이 전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