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 여름부터 행해졌던 "자카 합동 오디션"에서, 케야키자카 46과 히라가나 케야키의 새로운 멤버로 선정된 10명 최초의 피로연 이벤트 "연락처 진단위원회 '가 12월 10일(월) 니혼 부도칸에서 열렸다.

응모총수 12만 9182명중에서 케야키자카 46의 2기 및 히라가나 케야키의 3기생으로 선발된 10명의 신입생들은 "자기 PR" "라이브 퍼포먼스" "악수회"를 통하여 처음으로 서는 스테이지가 부도칸이라는 큰 무대여서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울러 일반 발매 후 30분만에 티켓을 매진시킨 1만명의 팬들은 큰 기대 속에서 새로운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하며 향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자기 소개 코너에서는 자기 소개와 함께 색스폰 연주를 보이기도 하였고, 대체적으로는 노래를 부르거나 관서 사투리로 자신을 어필 또 전직 은행원 경력이 있는 멤버 등등 대부분 개성이 넘치는 멤버들이 많았다.

첫 라이브 퍼포먼스는 OVERTURE로 시작되면서 여느 라이브와 마찬가지로 공연장은 그룹 컬러의 그린 펜라이트 일색으로 물들었다. 

신멤버 10명은 다함께 케야키자카 46의 곡 "사일런트 마조리티"로 첫 곡을 스타트.

그리고 "W-KEYAKIZAKA의 시"를 피로하며 퍼포먼스는 종료. 멤버들 각각은 즐거웠던 감상이나 감사를 말하고 달성감에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라이브 종료후, 1만명의 팬들중에서 신멤버가 참가한 미니 게임에 의해서 선택된 약 2,000명이 악수회에 참가한 가운데 이날 진단회의 이벤트 모두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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