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을 대표하는 호화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집결하여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꿈의 콜라보레이션이나 시대를 장식한 명곡, 최신 히트곡 등을 소개하는 음악의 제전 FNS 가요제 (후지 TV계).

금년은 12월 5일과 12일 2주 연속으로 약 9시간의 생방송 예정인 가운데 12일의 "제 2야"에 AKB48, 노기자카 46, 케야키자카 46, IZ*ONE 4개팀에서 24명의 멤버로 구성된 FNS 스페셜 유닛이 퍼포먼스 하는 것이 발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날밤에는 한일합동기획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48에서 탄생한 12인조 걸그룹 IZ*ONE가 일본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제 2야"에서는,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가 헤이세이 마지막 "FNS 가요제"를 위해서 슈퍼 아이돌 송을 만들어 FNS 스페셜 유닛에 의해서 피로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 발표에 각 그룹의 팬들로부터는 "다음 주에도 IZ*ONE 나오면 관계없고!? "48, 46, IZ*ONE의 차원을 넘고 있다" "굉장하다" "이것은 꿈의 콜라보" 등등 기대의 소리가 쇄도하며 발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