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후지 TV 계열 "FNS 가요제"의 "제1야"가 19:00부터 생방송(23:28까지).

한일 합동기획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48에서 탄생한 12인조 걸그룹 IZ*ONE(아이즈원)이 일본 음악 프로그램 첫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미 출연 발표시부터 넷상에서 환희의 소리가 넘쳤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출연 전부터 "IZONE"이 Twitter의 트렌드에 등장하여 주목도의 높음을 엿보게 했다.

IZ*ONE은 일본에서, HKT48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 AKB48 혼다 히토미가 멤버로 입성. 활동기간은 향후 약 2년 6개월. 10월 29일에 데뷔 앨범 "COLOR*IZ"를 발매해, 국내외의 각종 차트에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흰색과 검정을 기조로 하며 미각이 드러난 의상으로 등장. 14세의 그룹 최연소 센터 장원영을 중심으로 데뷔 앨범 "COLOR*IZ"의 리드곡 "La Vie en Rose"를 가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료.

시청자들은 "너무 귀엽다" "파괴력이 보배" "울었다" "완전히 천사" "영원히 볼 수 있다"라고 절찬의 소리가 오르고 있었다.

또, 미야와키, 야부키, 혼다의 3명은 전임전 마지막 참가가 되어 센터를 맡은 AKB48의 54th 싱글 "NO WAY MAN"을 AKB48 멤버와 함께 퍼포먼스 한 직후에 IZ*ONE의 스테이지가 되었기 때문에, "3명이 힘들었겠다" "NO WAY MAN으로부터 라비안로즈는 대단하다"라는 소리도 오르고 있었다.

[Photo:(C)Fuji TV]

[FNS 가요제]

매년 일본을 대표하는 호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집결 이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꿈의 콜라보레이션과 시대를 장식한 명곡, 최신 히트곡 등을 소개하는 음악의 제전이다.

'2018 FNS 가요제' 프로그램 개요

제1야 12월5일(수) 오후 7시 ~ 11시28분

제2야 12월 12일(수) 오후 7시~11시 28분

MC : 모리타카 치사토, 와타나베 켄, 카토 아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