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TV 방송의 조사 및 측정을 실시하는 니혼모니터는 3일, "2018 탤런트 프로그램 출연 편수 랭킹"을 발표. 작년과 비교해 프로그램 출연수를 가장 증가시킨 "2018 브레이크런트"로서, 아이돌 그룹 NGT48의 나카이 리카가 작년의 49개에서 257개(208개 증가)가 되어, 이 부문의 1위에 빛났다. 

NGT48의 데뷔 싱글 "청춘 시계"(작년 4월 발매)에서 센터를 맡아 2017년의 총선거에서는 전년의 권외로부터 23위로 급상승한 나카이.

텔레비전 도쿄의 저녁 시간 프로그램 "청춘 고교 3년 C조"(월금 후 5:30)의 서브 MC로 발탁되어 "스마트폰 듀" "백일몽"에도 레귤러 출연하는 등, 단번에 출연 편수를 늘렸다. 또, 동부문 2위에는 나카이와 함께 "청춘고등학교 3학년 C조"에 출연하는 코메디 콤비인 노부나가(노부가)가 랭크인. 작년의 출연 개수 0개에서, 단번에 178개로 증가했다. 

3위는 "국민 영예상 수상의 바카타렌트"라고 하는 유일무이의 존재감을 발휘해, 작년의 34개부터 단번에 198개까지 증가시킨 모토나데시코 JAPAN· 마루야마 카츠리나. 4위는 상반기의 동부문 1위였던 프로 스케이터 무라카미 카나코(156개 증가), 5위에는 전 프로야구 선수 나가시마 카즈시게(146개 증가)가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사개요]

조사항목: 탤런트 프로그램 출연본수 (출연 프로그램의 방송회수 분을 카운트)

조사기간: 2018년 1월 1일~11월 30일

대상국 : NHK종합/니혼TV/TV 아사히/TBS/TV 도쿄/후지TV (도쿄지구 지상파 온에어분)

그룹 출연과 개인 출연 합산 집계

아나운서는 대상에서 제외

홈쇼핑 방송 출연자는 제외

재방송 프로그램은 대상에서 제외

내레이션 출연은 대상에서 제외

(모두 니혼모니터 조사/동사 사이트:http://www.n-monitor.co.jp/2018/12/0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