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0월 5일(금)부터 도쿄 우에노모리 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베르메르전"(산케이 신문사 등 주최)의 내장객 수가, 11월 29일에 30만명을 돌파했다.
일본 미술전 사상 최다가 되는 합계 9점의 베르메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최대한, 가장 사치스러운 공간"으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평일 저녁 이후 비교적 차분히 감상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vermeer.jp
현재 전시 중인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 8점 중 일본 최초 공개인 '붉은 모자의 딸'은 12월 20일까지 공개되며, 내년 1월 9일부터는 역시일본 최초 공개 '주문녀'를 추가 전시한다.
또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미리 일시 지정권을 인터넷등에서 구입하는 "일시 지정 입장제"를 채용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음성 가이드는, 전람회 네비게이터인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담당하고 있다.
회기: 헤세이 30년 10월 5일(금)~헤세이 31년 2월 3일(일)
12월13일(목)은 휴관
회장: 우에노모리 미술관(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1-2)
개관 시간: 9시30분~20시30분 (1월과 2월은 9시~20시30분)
입관은 폐관 30분 전까지, 개관/폐관 시간이 다른 날도 있습니다.
일시 지정권 요금: 일반 2500엔, 대학·고교생 1800엔, 중·고생 1000엔
< 당일> 일반 2700엔, 대학·고교생 2000엔, 중·초등학생 1200엔
미취학아는 무료
일시 지정 입장제 입장 시간을 6시간대로 나눈 일시 지정권을 판매
주최: 산케이신문사, 후지 TV, 하쿠호도 DY 미디어파트너스, 우에노모리 미술관
후원: 네덜란드 왕국 대사관
기획: 재단 하타스테프팅
'야마토(大和) 하우스 공업' 주식회사 '노리츠' 강기 주식회사
'1차 생명그룹' 주식회사 리코
'NISSHA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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