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오는 12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한국,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급의 음악 시상식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팝 스타 '자넷 잭슨 (Janet Jackson)'이 참가한다.

CJ ENM은 11월 26일(월)에 '2018 MAMA' 개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도 호화로운 해외 아티스트들이 아시아의 음악을 즐기기 위해 MAMA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팝 스타이자 프로듀서인 쟈넷 잭슨, 일본의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주연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그리고 톱스타 J Lin이 참가하는 것과 함께, 이 외에도 김동욱, 서현진, 양세종, 장혁, 정려원, 정서민, 정혜원 등의 스타들이 참여한다.

마츠시게 유타카

'MAMA' 10주년인 올해는 한국, 일본, 홍콩의 3개 지역에서 개최 12월 10일에는 한국에서 아시아 전역의 신인 아티스트 스테이지로 '2018 MAMA'의 막을 올라가며 아시아 음악교류의 확대를 위해 신설된 'Best New Asian Artist'를 수상하게 된다.

12월 12일에는 일본에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객석을 늘려 2만석규모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Fans" Choice"부문의 수상식이 열린다. 올해 신설된 'Fans' Choice' 부문은 100% 팬의 선택으로 결정되며 전세계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은 최고의 아티스트로는 "Worldwide Icon of the Year"가 수상된다.

12월 14일에는, 홍콩에서 "2018 MAMA"의 종막을 장식한다. 세대와 장르를 넘어 금년을 빛낸 아티스트의 특별한 꿈의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MAMA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글로벌 스타의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CJ ENM 김기웅 사업부장은 "아티스트의 도전, 글로벌 음악 팬의 열정,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자 하는 'MAMA'의 향후 10년을 목표로 하는 꿈을 키워드로 MAMA에서만 가능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2018 MAMA 공식 홈페이지(일본) http://jp.mnet.com/special/2018/ma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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