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한국의 방송국 Mnet은, 팬들이 선택한 "포니테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 K-POP 아이돌"의 리스트를 발표했다.

Photo(C)Toshiki Aoyama

얼마 전 중국 최대 SNS인 Weibo의 Mnet 공식 계정에서 포니테일이 어울리는 케이팝 아이돌을 결정하는 투표가 열렸다.

이 투표에는 수천명의 네티즌이 참가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을 투표. 그중에서 특히 많은 표를 얻은 아이돌 9명을 발표했다.

3위에는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의 은서가 랭크인. 득표수는 11,544표(전체의 24.3%)였다.

2위는 걸그룹 TWICE의 쯔위로 14,727표(전체의 31%)를 얻었다.

그리고 당당 1위에는 이제 막 데뷔한 IZONE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뽑혔다. 17,916표(전체의 37.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