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발레단의 "더 가부키"가 12월 15, 16일 도쿄 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본작은 모리스 베자르 (Maurice Béjart)가 작곡가 마유즈미 토시로, 그리고 도쿄 발레단과 콜라보하여 만든 발레작품. 가부키의 '가명본츄신구라 (仮名手本忠臣蔵)'를 기초로 창작되어 현대 1986년에 도쿄에서 초연된 이래, 현재까지 일본을 포함한 16개국에서 상연되어 왔다.

또한 본작은 내년 2019년 7월에 오스트리아의 빈 국립가극장과 이탈리아의 밀라노의 스칼라좌에서 상연될 예정이다.

도쿄발레단 '더 가부키'

2018년 12월 15일(토) -16일(일)

토쿄도 도쿄 문화 회관

모리스 베자르 (Maurice Béjart)

음악 : 마유즈미 토시로 (黛敏郎)

주요 공연 출연자

12월15일(토)

카라모토탄, 우에노미즈카, 나가타유우다이, 아키모토야스오미, 모리카와 마오, 오카자키 하야, 가와시마 마미코, 미야카와신대

12월 16일(일)

아키모토 야스오미, 나라 봄나츠, 모리카와마오, 히구치유우키, 가라모토 유키, 이후쿠 슌타로우, 오키카나코, 이케모토 요우마

Movie 프로모션 영상

東京バレエ団「ザ・カブキ」プロモーション映像

https://www.youtube.com/watch?v=M1fSUb3eFkM

[Photo:(C)Kiyonori Hasegawa]

東京バレエ団「ザ・カブキ」

2018年12月15日(土)・16日(日)

東京都 東京文化会館

振付:モーリス・ベジャール

音楽:黛敏郎

予定される主な出演者

12月15日(土)

柄本弾、上野水香、永田雄大、秋元康臣、森川茉央、岡崎隼也、川島麻実子、宮川新大

12月16日(日)

秋元康臣、奈良春夏、森川茉央、樋口祐輝、柄本弾、井福俊太郎、沖香菜子、池本祥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