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1월 21일에 베스트 앨범 "Love Collection 2~pink~" "Love Collection 2~mint~"를 릴리스 한 니시노 카나가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서프라이즈 라이브 「西野カナ Christmas Live in Universal Studios Japan」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라이브 쇼 천사가 준 기적 III The Voice of an Angel~의 여운이 남는 가운데 그녀의 등장이 안내되자 공원에서는 환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오늘 이런 멋진 트리 앞에서 노래하게 되어서 기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니시노는, "Bedtime Story" "트리세츠"라고 하는 싱글곡 2곡을 퍼포먼스.

"오늘 이 곳에 와서 노래를 들어주신 여러분과 항상 응원해 주신 여러분, 친구들과 가족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안심했습니다. 오늘은 정말로 고마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써프라이즈 라이브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