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TU48호"를 통한 해양선의 매력발신~ 

일본 국토 교통성의 "C to Sea 프로젝트"의 앰배서더인 STU48의 극장 전용선인 "STU48호"가 2019년 봄에 완성될 예정이다. 

국토 교통성은, 완성까지 개조 공사의 모습을 지원하며 또한 이 배를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여 해사 분야에서 관광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국토 교통성이 추진하는 "C to Sea 프로젝트"의 앰배서더 STU48(AKB48 그룹)의 선상 극장을 위하여 기존 페리선을 개조해 극장선으로 재탄생시키기 까지 국토 교통성에서는 특수한 사양을 바탕으로 충분한 안전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선박의 기본설계에 관한 기술적인 지원을 해왔다. 

현재, 개조 공사가 개시되어 11월 10일에는 극장 부분 일부인 상부 구조체의 탑재가 이루어지는 등, 향후, 내장 공사, 각종 검사, 승인을 거쳐 2019년 봄에 완성 예정이다. 

국토 교통성에서는, STU48호의 완성을 향해서 C to Sea 프로젝트의 포털 사이트( https://c2sea.jp/)나 SNS 등 폭넓은 미디어를 통해서 개조 공사의 모습 등 "배를 만드는 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또, 바다, 배의 매력 발신을 향해서 이 배를 중요한 관광 자원이라고 자리 매김, 견학회 등, 관계자와 제휴한 해사 분야에 있어서의 관광 진흥을 위한 여러가지 대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