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조나단 노트가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여 6년째를 맞이하는 도쿄교향악단은 지난 9월 초에 2019/20년 시즌의 콘서트 라인업을 발표한 바가 있으며 11월 6일에 다시 한번 뮤자 카와사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라인업 개요 설명회를 진행했다.

"TSO의 훌륭함의 하나는, 훌륭한 합창의 존재다"라면서 코서스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말한 노트 음악 감독은 특히 난곡인 리게티(regety)의 연주회는, 자신의 프로그램 구성의 교양적 상징이라고 밝히고 있다. 노트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음악에 이용된 리게티와 R·슈트라우스를 나란히 라인업에 올렸으며 다음 시즌 노트의 마지막 출연으로 11월의 도쿄 오페라 시티 공연에서도, 다시 리게티와 R.슈트라우스가 조합된다고 밝혔다. 

또한 TSO의 거점인 뮤자 카와사키 심포니 홀 개관 15주년 기념 공연(10월)은, 쇤베르크의 대곡 "구레의 노래 (Gurre-Lieder)"로 결정되었다.

"나 자신도 우와, 굉장하다!라고 재차 감동하는 라인 업"이라며 웃어보인 노트 감독. 변화가 풍부하고 오래된 시즌의 전모는 TSO의 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아울러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스마트폰이나 PC로 TSO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음악 및 동영상 전달 서비스 "TSO MUSIC & VIDEO SUBSCRIPTION"이 시작된 것도 아울러 보고되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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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Season Announcement 2018年度シーズンラインナップ記者会見

https://www.youtube.com/watch?v=EBokZOgnF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