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최대 4채널인 스포츠 TV, 주식회사 제이 스포츠는 12월 19일부터 개최되는 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자기토바'의 출전이 예상되는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2019'를, 동영상 전달 서비스 "J SPORTS On Demand"를 통하여 전종목을 LIVE로 전달한다.

항상 일본과 톱을 두고 경합해온 피겨강국 러시아. 러시아 대표의 자리를 다투는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가혹한 싸움이며 특히 여자 싱글에서는, 3명의 신구 여왕이 직접 대결을 펼친다.

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018년 세계 여왕 알리나 자기토바는 올 시즌에도 그랑프리 시리즈 첫 대회인 핀란드 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평창 올림픽 이후 키가 7cm 자랐다는 체형의 변화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과거 다양한 스케이터가 맡아온 '카르멘'을 선택. 자기토바 특유의 열정적인 카르멘으로 이번 대회에서 연패를 할 것인가가 주목 거리.

한편 2017년 세계 여왕으로 평창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예브게니아냐 메드베데바는 올 시즌부터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기 위해 훈련 거점을 캐나다로 옮기며 훈련 환경을 바꾸었다. 스케이팅의 기초를 재검토하고 점프의 수정에 임하는 등, 이번 시즌은 한층 더 강해지기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그 성과를 러시아 선수권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

한편 남자 싱글은 2018년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세계 제일 아름다운 4 회전 루츠"를 뛴다고 칭송받는 미하일 콜야다가 주목 대상이며, 페어는 2018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타라소바-블라디미르 모로조프 조의 우위가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으로 시청하실 수 있는 J SPORT S온디멘드에서는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2019"를 선행 LIVE 전달! 현재, 월 1,800엔(세금 제외)으로 "피겨 스케이터의 오아시스 의 알파인 스키, 점프, 모굴, 노르딕 복합 등, 겨울 스포츠의 무제한적인 "윈터 스포츠 팩"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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