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영화 '바울의 사랑과 용서의 이야기' 공개를 기념하여 음악 프로듀서인 마츠토우야 마사다카의 토크 이벤트가 영화 공개 첫날인 11월 3일(토)에 개최되었다.

이벤트 장소:휴먼트러스트 시네마 시부야(도쿄도 시부야구 시부야1-23-16 코코치빌8F)

https://ttcg.jp

오전 10시에 상영 개시되었던 영화를 다 본 만석의 관객이 기다리는 회장에 박수 속에 등장한 것은, 마츠토우야 마사타카와 하타 야스시 목사 (비사이드 처치 도쿄).

마츠토우야 "자신은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음악을 시작한 계기가 교회의 키보드 연주자들로부터 피아노 연주를 배웠고, 과거의 크리스마스 디너쇼에서도 가스펠이나 성서의 말을 인용하였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여러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으며 끝났을 때는 감동 뿐이었다"라고 코멘트했다.

토크 이벤트에서 마츠토우야 마사타카 프로듀서는, 영화를 2회 보고 그 중 1회는 마츠토오야 유미와 함께 보았는데, 유미가 기독교계의 입교 여학원 졸업생 출신이었다며 그래서 크리스챤이 아닌 자신은 더 힘들었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 (어떤 사람이 등장하는 곳에서) 울고 말았으며, 우는 씬은 그 밖에도 많이 있었지만 여하튼 3회 정도 보는 편이 좋겠다라는 마츠토우야의 의견에 하타 목사는 "3회가 아니라 5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관객에게 말하자 마츠토유야는 "너무 강요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영화가 좋다는 것이지 '기독교를 믿으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하여 회장은 웃음으로 뒤덮였다.

공식 HP: http://www.paul-love.jp/

11/3(토) 휴먼트러스트 시네마 시부야 외 순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