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최대급의 할로윈 이벤트 "카와사키 할로윈"의 메인 이벤트가, 10월 27일(토)과 28일(일)에, 카와사키역 주변 에리어에서 실시되었다.

작년에는 태풍 때문에 할로윈 퍼레이드가 중지되었지만, 금년은 토요일 오전에 비가 내린 것을 제외하고는 오후 이후는 날씨가 좋아지면서 무사히 2일간의 이벤트를 종료했다.

금년은 특히 종래의 퍼레이드 코스를 역회해, 마지막 골을 향해, 양차선으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다이나믹한 연출을 전개한 가운데 연도에는 약 12만명의 인파가 몰려 들어 대박력의 퍼레이드를 즐겼다.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여한 인원은 약 2,200명.

'카와사키 할로윈 2018 '할로윈 퍼레이드' 개최 개요

■카와사키 할로윈 2018 할로윈 퍼레이드

■일정: 2018년 10월 28일(일)

(카와사키역 히가시구치 에리어)

■아오이 야마다(댄서), 영화 '카메라 말리지마!' 캐스팅 감독, CLUB HOLLYWOOD

(DJ) KING OF SWAG(춤추기) 외

■ 내용: 전장 약 1.5km의 코스를, 골로 향하는 신천 거리에서는 전6차선을 완전 봉쇄하면서 카와사키 사상 초유의 시도에 도전하여 4개의 테마별 4대 대열, 총 2,200명의 퍼레이드 행진

제1회 개최로부터 계속되는, 카와할로 전통의 프로그램 "할로윈 어워드"가 금년 큰폭으로 리뉴얼되면서 심사원이 회장의 카와사키역 주변 에리어에 스스로 뛰쳐나와, 개성적인 코스튬 플레이어를 찾아 내었다.

(각 상의 심사 결과는 10월 31일(수) 12:00 공식 웹사이트<URL:http://lacittadella.co.jp/halloween/ >로 발표)

올해도 카와할로의 "키즈 퍼레이드"에는, 많은 키즈, 패밀리 약 1,500명이 참가했다! 코스튬의 퀄리티가 해마다 레벨업 하고 있어 확실히 "할로윈의 거리 카와사키"를 표현하기에 어울리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카와사키 할로윈 2018 '키즈 퍼레이드' 개최 개요

◆카와사키 할로윈 2018 키즈 퍼레이드

■일정: 2018년 10월 27일(토)

(카와사키역 히가시구치 에리어(코스/긴자) ※긴류가 ※ 라치타데라(라치타데라)

■ 내용: 아이들과 그 보호자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