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이번 여름 베스트 앨범 "miwa THE BEST" 릴리스 후 처음이 되는 신곡 "타이틀"을 오는 11월 2일(금)에 전달 한정 싱글 발매를 발표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미와.

데뷔 전에,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에서의 스트리트 라이브로 연마하는 등, 그녀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오키나와에서 2013년의 "miwa concert tour 2013" "Delight" 이래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거행했다.

2010년 데뷔 후 8년을 응축한 파워풀하고 충실한 본편에 이어 맞이한 앙코르에서는 "오키나와는 저에게 음악의 시작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이며 인생에 꼭 필요한 장소입니다. 그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장소에서, 오늘 처음으로 연주하는 곡을 선사해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베스트 앨범 릴리스 후 처음이 되는 신곡 "타이틀"을 써프라이즈 공연했다.

여행을 테마로 써내려간 이 곡은, 그녀의 루트이기도 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울러 신곡 "타이틀"은, 니혼 TV계 "빈리 도중 하차의 여행"(매주 토요일 아침 9시 25분 10시 30분)의 새로운 엔딩 테마로서 채용되고 있다.

다음 주 2018년 11월 2일(금)에 전달 한정 싱글로서 릴리스 되는 '타이틀'은 본인 블로그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이 완료됐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어 SNS상에서는 뮤직비디오 공개를 기대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photo by Tamaki Nakaj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