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키모토 야스노리 종합 프로듀스의 노기자카 46에 이은 "자카 시리즈" 제2탄으로 결성되어 8월 15일에 7th 싱글 "암비발렌트"가 대히트중인 케야키자카 46의 멤버인 오다 나나가, 시즈오카 현 하마마쓰 시의 친선 대사로 위촉되었다.

10월22일 (월)에 행해진 위촉식에서는 위촉장을 받고 긴장된 표정으로, "지난번 집에 돌아가서 이 일을 어머니에게 전하자 "너에게는 아직 빠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하마마쓰에 대한 사랑은 누구에게도 지지않으니까, 괜챦다고 말씀드렸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다는 케야키자카 46에서의 활약 뿐만이 아니라, 하토츠 영화제 2018에서 상영된 토요시마 케이스케 감독의 단편영화 "미래의 나"에서도 첫주연을 맡는 등 개인으로서도 착실하게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동료 멤버로부터의 신뢰도 두텁고, 무드 메이커적 존재인 오다이기 때문에 하마마츠 시의 친선  대사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