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겸 방송인 비트 타케시(71)가 29일, 자신이 MC를 맡는 TBS계의 뉴스 프로그램 "신 정보 7 DAYS 뉴스 캐스터"(토요일 후 10·00)에 출연하여 지난 17일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계약상의 문제"로 전격 취소한 가수 사와다 켄지(70)에 대해 언급했다. 

타케시는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사와다의 입장을 배려하면서 "그가 타이거스를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키시베 카즈노리의 베이스로"라며,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에 걸쳐 일세를 풍미 한 그룹 사운드의 형태로 사와다가 노래하는 모습을 열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