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MBC 뮤직 K-POP 콘서트온 괌"이 12월 1일 이파오비치 파크로 알려진 조지프 F. 플로레스 기념공원 내 특설 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는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TWICE를 비롯해 SUPERNOVA, JBJ95, ELRIS, Mighty Mouth 전 5개팀이며 입장은 무료이다.

이번 케이팝(K-pop) 행사를 개최하는 괌 정부 관광국 국장 겸 CEO인 존 네이선 데나이트는 "우리는 이 섬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파오비치에서 열리는 올해 최대 무료 이벤트에 초대하며, MBC와 제휴, TWICE를 비롯한 탑 아티스트들이 괌으로 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는 홀리데이 시즌에 괌의 문화와 정신을 기리는 훌륭한 기회인 동시에 음악 투어리즘을 통하여 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