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정부는 11일 오사카시에서 내년 6월에 열리는 20개국가 및지역(G20) 정상회의의 로고 전형회를 수상 관저에서 개최했다. 노가미 코타로 관방 부장관은 7월 9일부터 8월말까지의 모집 기간중, 전국에서 1092의 응모작을 접수.

그중 13개 작품을 관저 홈페이지에서 발표하여 일반인의 의견을 모은다. 차회 전형회를 거쳐 11월에는 아베 신조 총리가 최우수상(채용작품)을 결정한다.

전형회에는, 단장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토 카시카즈, 오사카가 거점의 아이돌 그룹 "NMB48"의 요시다 아카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