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의 스태프들이 액받이 무녀로 출연 중인 한가인과 함께 찍은 코믹 설정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의 한 스태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가인과 촬영장에서 함께 한 사진을 올려놨고 이것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가고 있다.

극 중 액받이 무녀로 출연중인 한가인의 처소 세트에서 네명의 남자 스태프가 점퍼 차림으로 벌러덩 드러누워 있는데, 이는 김수현의 침소를 한가인이 액받이 무녀로서 지키는 것과 같은 설정으로 보인다.

무려 4명의 스태프들의 액받이를 하는 듯 보이는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 들은 "한가인 웃겨 죽으려는 표정 너무 재밌다" "액받이 무녀 인기폭발이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