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이 '엄친딸'임이 밝혀져 화제다.
홍유경의 아버지는 DSR제강 홍하종 대표. DSR제강은 2010년 말 기준 매출액이 1474억 원에 달하는 중견 철강업체로 선박과 자동차 등에 쓰이는 와이어로프 및 경강선 제조회사다. 홍 대표의 자산가치는 1600억 원에 다다른다.
홍유경의 집도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넓은 공간과 고급 인테리어 등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홍유경이 방송에서 그랜드 피아노와 비올라를 연주하고 어릴 적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며 치어리더를 했던 경력이 밝혀지며 진정한 엄친딸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한편 에이핑크는 지난해 신인상을 휩쓴 걸그룹으로, 최근 '마이마이'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