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0월 2일 18시부터 AKB48 팀 8 오오니시 모모카가 최초의 사진집 "꿈을 이루는 방법"의 반환회를 도쿄 신주쿠의 후쿠야 서점에서 개최한 후에 전에 언론의 집중 취재에 응했다.

오오니시 모모카가 SHOWROOM 전송 "매일 아이돌" 365일 돌파를 기념하여 서프라이즈로 발표된 사진집이다.

후쿠야 서점에 모인 언론으로부터 많은 질문이 오가는 가운데 긴장한 표정으로 등장한 오오니시였지만, 익숙해지면서 활짝 웃는 얼굴로 사진집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Q) 퍼스트 사진집은 어떤 사진집이예요? 

오오니시 "세부에서 촬영했고 그때의 모든 것이 촘촘하게 담긴 사진집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수영복, 란제리 촬영을 해보았고, 세부의 예쁜 바다, 수상 오토바이 등의 즐거운 액티비티 체험도 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오오니시 "가장 즐거웠던 것은 수상 오토바이. 일본에서는 면허가 없어서 수상 오토바이는 탈 수 없지만 세부 섬에서는 면허 없이도 탈수 있습니다. 

Q) 필리핀 요리는? 

오오니시 "가장 맛있었던 것은 망고. 최근까지 망고를 싫어했는데, 세부에서 망고를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돌아와서도 망고 주스를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Q) 란제리 룩은 부끄러웠나요? 

오오니시 "너무 너무 창피했어요!(웃음) 그런데 찍다 보니 즐거워 졌습니다. 원래 잘록한 부분에는 자신을 갖고 있으니까, 보세요!" 

Q) 잘록한 부분을 만들기 위한 준비는? 

오오니시 "체중을 오히려 늘렸습니다. 3킬로를 늘렸습니다! 사진집을 촬영하기 전부터 스태프로부터도 체중을 늘리라는 지시가 있었고, 열심히 올렸습니다! 그래도 계속 늘어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적당히 좋게 되었습니다(웃음)" 

Q) 마음에 드는 사진은? 

오오니시 "많이 있는데 일단은 란제리 촬영, 해외의 바다에서 유카타를 입은 사진, 라스트가 쇼트 컷으로 수영복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Q)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전부터 결정하고 있던가요? 

오오니시 "전부터 정하고 있었고, 사진집을 촬영할 때 『 머리를 자르고 싶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의외로 팬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아서 다행입니다! 30센치 정도 커트했는데, 샴푸도 말리기도 편해서 저는 좋아합니다(웃음)" 

Q) 이번 팀 8에서 첫 사진집입니다만, 어떻습니까? 

오오니시 "제가 사진집을 내리라고는 생각도 없었다가 계속 꿈이었던 사진집을 내었고, 게다가 팀 8 멤버 최초의 사진집이어서 이 사진집을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이 후 팀 8의 다른 멤버들도 사진집을 낼내면서 이어 가면 좋겠습니다." 

Q) 다른 멤버에게 화보 사진은 보여 주었습니까? 

오오니시 "간간이 보여 주었습니다. 아직 완성작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Q) 사진 집에서 과거의 추억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오니시 "저 자신, 옛날 이야기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처럼 사진집을 내게 되었는데, 화보집에서 저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고 지금의 심정 전부를 말하고자 했었습니다. 팬 분들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있는 그대로의 저 자신이어서 많은 분들이 읽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Q) 향후의 꿈은? 

오오니시 "팀 8의 지명도를 높이고, 팀 8로 콘서트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팀 8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세부에서 촬영을 했는데, 다음에 촬영 기회가 있다면 어디가 좋아요? 

오오니시 "이번에는 한여름의 바다에 갔으니 다음은 겨울의 눈에서 놀고 싶어요(웃음)!" 

[Photo(C)青山裕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