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RADWIMPS가 1,000명의 전국 18세 세대(17~19세)와 함께 1차례의 스테이지를 만들어 낸 "RADWIMPS 18제(아시아)"를 10월 8일(월) 밤 22시~ NHK 종합에서 방송하기로 결정하였다.

18살이라는 어른과 어린 아이의 사이, 인생의 갈림길에 선 그들과 일본을 대표하는 록 밴드 RADWIMPS가 하나의 스테이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도전적인 기획이 "RADWIMPS 18제(아시아)".

RADWIMPS와 함께 무대를 만드는 것은 일본 전국의 18세 세대 1000명. 1000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동영상을 보내고 RADWIMPS가 그 동영상을 보고 곡을 제작. 이번에는 RADWIMPS의 발의로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2곡을 1000명과 함께 공연하겠다는 아이디어로 『 만세 천 명창 』, 『 정답 』이라는 멋진 곡이 태어났다. 그리고 공연은 코러스만 아니라 보디 퍼커션, 타악기도 도입된다고 한다.

일과 학업, 연애와 장래의 목표 등 각자 고민을 안고 있는 18세 세대. 지난달 9일 열린 "RADWIMPS 18제(아시아)" 실전에서는 그들이 진심으로 동경하는 아티스트와 진심으로 작품을 만들게 됨으로써 각각 안고 있는 고민을 넘어 감동적인 하나의 스테이지가.

프로그램에서는 이벤트 당일의 모습 뿐 아니라 여러가지 생각을 품은 18세 세대에 밀착. 지금 그들이 직면하는 있는 마음을 전한다. 또 RADWIMPS의 제작 현장부터 그들 자신이 말하는 18세 당시의 이야기, 그리고 이 행사까지의 생각도 남김없이 방송. 또한 이 모습은 NHK 월드 프리미엄(※)에서도 이날, 이 시각에 시청 가능하다.

■ 방송 개요

일본 전국의 18세 세대와 기적의 스테이지

"RADWIMPS 18제(아시아)"

NHK 종합 텔레비전

2018년 10월 8일(월) 22:00~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