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9월 18일, 도쿄에서 『 킷캣 』의 일본 발매 45주년을 기념한 셀레브레이션 파티가 열리고 셀레브레이션 파트너에 취임한 한국 걸그룹 BLACKPINK와 후지타 니콜(20)이 등단했다.

셀리브레이션 파트너 제1탄으로서 발표된 BLACKPINK는 이번 기용에 대해서 "이런 자리에 불러 주셔서 영광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평소 화장 중이나 목욕하면서 즐겨 듣는데"라면서 BLACKPINK의 팬이라고 말한 후지타는 "(춤을) 흉내 내고 싶다!"라며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리퀘스트. 멤버들은 캠페인 주제가 "Forever Young"의 안무를 전수하고는 5명이 나란히 후렴 부분의 율동을 선보였다.

리사는 "즐거웠어요. 니콜 잘하더라고요."라고 일본어로 소감을 말했고 제니도 "이전부터 팬이어서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습니다"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이에 후지타도 "부끄러웠지만, 좋은 경험이었어요.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라고 감격한 표정.

이 곡은 45주년 기념 한정 패키지의 구입 특전 영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수는 "빨리 완성한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저도 킷캣을 사서 볼까?"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엔딩에서는 킷캣을 사용한 핑크의 특별 케이크도 등장. 멤버들은 "가와이이""우와……!"라고 탄성을 하며 후지타와 함께 촛불을 불어 껐다.

BLACKPINK와 후지타가 등장하는 셀레브레이션 무비는 "킷캣 미니 14장","킷캣 미니 남자 친구와의 달콤함"의 45주년 기념 한정 패키지의 구입자를 대상으로 공개되며 '19년 3월 31일까지 시청 가능.10월부터 전국에서 차례차례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