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제69회 NHK 홍백가합전"의 백군 사회자에 "아라시"의 마츠모토 쥰(35)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9일 알려진 가운데 홍팀은 아야세 하루카(33)가 유력 후보로 알려졌다.

백군이 마츠모토로 최종 결정되면 아이바 마사키(35), 니노미야 카즈야(35)에 이어 3년 연속 아라시 멤버의 단독 진행이 된다.

한편 홍팀은 2019년 대하 드라마 "이테얀 도쿄 올림픽 이야기"에 출연하는 아야세 하루카가 가장 유력하다. 13과 15년에 2번의 사회 경험이 있으며 현재 방송 중인 TBS 주연 드라마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는 금기를 소재로 민방 연속 드라마에서 시청률 선두를 달리고 있어 마츠모토와 함께 헤세이 마지막 홍백전 참여가 기대된다.

아야세 하루카 외에도 안도오 사쿠라(32)와 히로세 스즈(20)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