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화려한 패션이 만개했던 1990년대. 그 시절의 트렌드가 지금 남성 패션의 세계에서 부활하고 있다. 브랜드 로고를 대담하게 다룬 디자인과 여러개의 층을 뽐내는 하이테크 운동화, 스포츠 브랜드를 도입한 스트리트 스타일……. Pen 최신호는 그 촌스러우면서도 멋진 90's의 치장을 총력 특집.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최신 트렌드로 주목 받으며 어른들에는 그리운 패션으로 인기가 재연. 이번 가을에는 90's에 주목한다.

90년대의 브레이크로 지금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DA PUMP의 ISSA가 90's를 방불케 하는 코디로 최신 패션을 화려하게 차려 입었다. 22K의 보석에서 재해석한 셋업, 멜빵 바지 아메리컨 스타일 등 히트곡 "U.S.A." 

90's의 스타일 만들기에는 빅 로고와 운동화, 워셔블 청바지 등 특색 있는 아이템이 있어야 하며 다행히 지금 시즌은 각 브랜드의 매력적인 상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90's 스타일을 도입하는 호기 도래했다. Pen은 트렌드의 키워드별로 20 페이지에 걸쳐서 최신 아이템을 모았다.

Pen 최신호는 이쪽. → https://www.pen-online.jp/magazine/pen/459-199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