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계간지 『 kotoba』(슈에이샤)가 9월에 창간 8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9월 6일(목)에 발매된 최신호에서는 창간 이후 처음으로 "사진"을 정리했다. 

스마트 폰 등이 보급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진을 찍게 된 반면 SNS등을 통해서 프로 개인에 관계없이 사진이 질주하며 소동이 제기되기도 한다. 현대 사회는 사진이 내포하는 "위험함"이 첨예화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상황을 근거로 이번 특집에서는,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사진가, 작가 등이 사진의 본질을 추구한다.

특히 이번호 표지에는 비트 타케시를 부각시켰다. 150년 이상 전에 발명되어 일본에서는 사카모토 료마의 중후한 초상 사진으로 알려진 "습판 사진"에 따른 특사이다. 박력 넘치는 포트레이트이다.

『 kotoba』 제33호, 9월 6일 발매

정가: 본체 1333엔+세금

http://kotoba.shueisha.co.jp/

편집부: 03-5211-2630 (슈에이샤 인터내셔널)

[발매일]

9월 6일 (계간·3월 6월 9월 12월 각 6일 발매, 토요일의 경우는 5일)

[정가]

본체 1333엔+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