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의 와카츠키 유미와 케야키자카 46의 사토 시오리가  9월 5일부터 17일까지 도쿄 국립 신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 제103회 니카텐" 디자인 부문에서 입상을 했다.

7년 연속 "니카텐" 입상을 한 와카츠키는 자유를 주제로 한 포스터 A 부문에 "모자이크 같은 인생"이란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다. 본작에 대해서 그녀는 "노기자카 46에 있으면서 느낀 것, 모든 멤버들의 각각의 인생, 그것들이 모여서 하나가 될 때 어마어마하게 큰 힘이 됩니다. 이번에는 인생을 주제로 표현했습니다"라고 설명. 7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에 대해서는 "지속은 힘드네요. 입상도 물론 목표로 하고는 있었지만 그 목표 뿐 아니라 앞으로도 저다움을 표현하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사토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입상. 취미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그래픽을 사용한 작품으로 자유를 주제로 한 소형 그래픽 D 부문에 입상했다. 그녀는 작품의 제작 경위에 대해서 "도쿄의 거리는 여러 풍경이 있지만 그 풍경을 흑백으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지를 시험하고 싶었급니다. 사진은 하라주쿠입니다. 카메라는 필름에 열중하고 있으며 현상한 뒤에 처음 보이는 세계가 항상 기다려집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