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돌 그룹 SKE48이 30일, 도쿄 아카사카 사카스에서 열린 야외 라이브 이벤트 『 제로 포지 서머 패스티발 』에서 가을 공개 예정인 다큐멘터리 영화 『 아이돌 』의 개봉일이 10월 19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SKE48에 있어서 극장 데뷔 10주년 애니버서리 이어. 6월 『 AKB48 세계 선발 위원 선거 』에서는 마츠이 쥬리나, 스다 아카리가 상위에 랭크되는 등 이번 여름은 그녀들에게 최고로 전개가 되었다. 그러나 직후, 쥬리나의 컨디션 불량에 따른 휴양이 발표되면서 절대적 에이스를 잃은 SKE48에게 그룹 역사상 가장 장렬한 여름이 시작되었다. 

7월 발매 23rd 싱글 "갑자기 펀치 라인"은 센터 쥬리나를 대신하여 스다가 맡았지만 "마츠이 쥬리나의 대역"이라 압박감은 헤아릴 수 없이 정신적으로 내몰렸으며, 절대적 에이스의 부재라는 불안이 많은 멤버들의 머릿속을 스쳤고, 그룹을 지키기 위해서 전원이 분투하고 있었다. 

이번 다큐 무비에서는 일견 화려하게 보이는 "아이돌"의 세계 뒤를 완전 밀착. 한 사람 한 사람 다른 처지에서 같은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돌"의 생생한 모습을 스크린으로 내보낸다.

[Photo(C)2018「アイドル」製作委員会]